
금융위원회는 예전보다 많은
차주의 금리부담 줄이기 위해
내년 초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통합하여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서민 아파트값이
주택 가격 키 맞추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반대로 집값이 추가 하락할
것이란 우려가 커 대출을 풀어도
매수세가 돌아서기엔 힘들
것이라는 의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같은 조치는
최근 글로벌 통화긴축과
시장 침체 가능성 및 금리
상승으로 가계부채 상환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서민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라 보고 있는 겁니다.
현재 보금자리론은
주택가격 6억원 이하,
소득 7천만원 이하의 대상만
이용할 수 있지만, 내년부터는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면
소득과 관계없이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대출한도도 최대 5억으로
확대되며 주택 매매와 대출 대환
등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연 4%대를 형성할
전망이라,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 7% 중반 수준에 훨씬
적은 금리입니다.
이 같이 발표가 난 후,
7일 부동산 유명 커뮤니티
에서는 '특례보금자리론'이
화제되면서, 관련 글이 이틀
사이에 100개 이상 게시되는
등 실수요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가 특례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부터
전세퇴거자금용으로 사용
가능한지, 기존 보금자리론처럼
체증식이 가능한지 등을
묻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

내년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되면 얼어붙은 주택시장에
한줄기 빛이 될 거라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은 주택가격 상한이
9억원까지 상향 확대되면
기존 6억원일 때보다 선택권이
훨씬 넓어지기 때문에 실수요자의
주택 매매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은
"대출을 풀어준다고 해도
집값이 반등한다는 청신호가 없다면
매수세가 돌아서기엔 어려울 것
같다"면서도 "다만 특례보금자리론이
집값의 추가 하락을 저지하는
완충 효과는 있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보금자리론은 약정된 만기
(최장 50년) 동안 고정된 금리로
원리금을 매달 상환하는
주택담보대출의 한 종류입니다.
적격대출은 보금자리론과
비슷하지만 보금자리론 대비
가입 문턱이 낮고 대출한도가
많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성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고정금리 대출상품으로
대환 해주는 제도입니다.
금융위는 "올해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이용 가능한 분들이 내년에 대환용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경우
현재보다 대출금리가 상승할 수
있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그간 누적된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이 연말에 시행되는 만큼 미리
신청할 필요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특례보금자지론은 내년
한시적으로 1년간 시행되는
만큼 나오기 전 해당 상품을
빠르게 인지하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또 이런 상품이 없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택매매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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